HOME > 관련기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4대 목적사업 중점 추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자살예방·저출산해소·고령화극복·생명존중 지원을 올해 4대 목적사업으로 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사업 등 지난해 7대 사업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창립 9년차를 맞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7대 목적사업을 자살예... 작년 보험사기 적발금액 6549억원 '역대 최고' 작년 보험사기로 적발된 금액은 6549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보험사기 척결 특별대책에 따라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하고 경찰청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대형사건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가 이뤄진 결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관련 혐의자는 8만3431명으로 전년(599... 생보·손보협회, 전무 내부승진 물건너 가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등 양 보험협회 전무 자리에 금융당국 출신 인사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협회는 내부 승진인사를 준비해왔지만 금융당국에서 전무 선임을 직간접적으로 막아오면서 수개월째 공석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최근 과거 금융당국 출신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생보협회와 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