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영업익 6293억원 '역대최대'…14분기 연속 흑자 현대오일뱅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14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현대오일뱅크는 4일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3조96억원, 영업이익 62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가하락으로 제품가격이 동반 하락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은 3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정제마진(정유사가 들여온 원유를 휘발유나 경유 등 제품으로 만들어 팔 때 발생하는 가격차... 현대오일뱅크, 고양에 복합주유소 1호점 오픈 현대오일뱅크가 새해를 앞두고 경기 고양시 화정동에 복합주유소 1호점 현대셀프 화정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복합주유소는 설계 단계부터 패스트푸드, 편의점과 같은 유통 소매점 입점을 고려한 주유소다. 주유소를 단순히 기름만 파는 곳이 아닌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현대셀프 화정점은 인근지역 유동인구와 차량 동선 등... (인사)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 승진(6명) △현대중공업 신현수, 김재훈△현대오일뱅크 강명섭, 장지학, 박병덕△호텔현대 고승환 ◇전무 승진(15명) △현대중공업 정임규, 박상철, 이상록, 강철호, 채인석, 정기선, 노진율, 박인권△현대미포조선 김장천, 윤창현△현대오일뱅크 김재열, 정희진, 한환규△하이투자증권 김양범, 임종영 ◇상무 승진(36명) △현대중공업 남상훈, 박무성, 박관락, 박준성, 신한성, ... 현대중공업, 정기선 전무 승진… 114명 규모 임원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3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27일 정몽준 대주주의 장남 정기선 상무 등을 비롯해 114명에 대한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각 사업별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각 사업대표 주도로 이루어졌다. 먼저 신현수 중앙기술원 전무, 강명섭 현대오일뱅크 전무 등 6명이 부사장으로, 정임규 현대중공업 상무 등 15명이 전무로, 남상훈 상무보 등 36명이 상무로... 현대오일뱅크,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 사진 왼쪽부터 국립서울현충원 박종덕 현충과장, 안춘순 관리과장, 이선근 현충원장, 현대오일뱅크 김병섭 부사장, 이정현 상무, 하원준 부장. 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병섭 부사장, 이선근 현충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가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2번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