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여건 개선에도 숙박·음식업 고용시장은 불황 전반적인 고용여건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인 숙박·음식업에서는 종사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는 1602만5000명으로 지난해 2월(1564만7000명)보다 37만8000명(2.4%) 증가했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임시·일용직이 152만5000명으로 7만9000명(-4.... 1월 상용직·임시직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 지난 1월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격차가 1년 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월 근로실태조사(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중) 결과에 따르면, 1월 상용노동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6만3000원으로 지난해 1월(334만9000원)보다 21만4000원(6.4%) 증가했다. 내역별로는 정액급여가 286만9000원으로 11만6000원(4.2%) 늘었고, 명절상여금이 포... 정부가 손 본다는 고용세습, 실제로 존재하나 보니 고용노동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단체협약 실태조사 결과를 놓고 논란이 거세다. 고용부는 단체협약 4건 중 1건에 ‘고용세습’ 조항이 포함됐다고 밝혔으나, 노동계는 정부가 실제 적용되지 않는 사문화한 규정을 빌미로 고용난의 책임을 양대 노총에 전가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고용부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0명 이상 유노조 사업장의 단체협약 2769개를 대상으로 실... 거래소, 30일 대림씨엔에스 주권 신규상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림씨엔에스의 주권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림씨엔에스는 1965년 콘크리트파일 생산을 위해 설립된 이래 51년의 업력을 가지고 있는 대림그룹 계열사다. 콘크리트 파일 제작 및 스틸사업 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회사는 2954억원의 매출액과 3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