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단거리 발사체 1발 내륙으로 발사 북한이 29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이 발사체는 약 200Km를 비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후 5시40분경 원산 일대에서 동북방 내륙지역으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21... (한반도)"힐러리가 대통령 돼도 북한 방관하는 정책 안바뀌어" 최종건 연세대 교수 오바마 정부는 미얀마, 이란, 쿠바에 대해 햇볕정책과 비슷한 정책을 취해왔다. 그러나 북한에 대해서만 예외적이었다. 오바마 정부는 지난 8년 동안 북한을 악마화했고, 실패했던 ‘강압과 제재’ 정책을 지속했다. 북한은 이런 미국을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외세로 인식했고, 핵무장을 정당화했다. 그 핵심에는 북한 붕괴주의가 있었다. 북한이 붕괴할 수밖에 ... 합참, 북한 최후통첩에 "저급한 언동 중단하라" 북한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고 최후통첩한 가운데 우리 군이 “저급한 언동을 중단하라"고 맞대응했다. 북한은 26일 우리 군의 북한 핵심시설을 겨냥한 '정밀타격훈련' 등을 거론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공개사과하지 않으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고 최후통첩했다. 김용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사진/뉴시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 장거리포... 박 대통령, 북한 위협에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전국의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국민들에게 비상상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말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달했다. 김 수석은 "북한은 어제 중대보도를 통해 박 대통령의 제거를 거론하고 정규부대와 특수부대 투입까지 암시하며 위협했다"며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 대상들을 제거하는 작...  빅텍, 대북 긴장감 고조에 강세 빅텍(065450)이 박근혜 대통령의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 등 대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빅텍은 전거래일보다 90원(2.86%) 상승한 32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상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최근 북한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