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식 물고기도 건강검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양식어류 건강성 신속진단을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에 걸쳐 산·학·연 공동연구로 진행되며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부경대학교, 경상대학교, 대한뉴팜이 참여한다. 어류에 대한 신속 건강진단 기술은 아직까지 실용화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원천 기술 확보할 수 있... 해수부, 선·화주 및 하역업계와 항만하역 표준계약서 채택 합의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 서울 마리나 컨벤션홀에서 '항만하역 표준계약서' 채택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해수부와 선·화주, 항만하역 업계가 1년에 걸친 협의 끝에 이끌어 냈다. 협약식에는 김영석 해수부 장관과 한국선주협회 회장, 기아자동차·포스코(005490)·한국중부발전·LG화학(051910) 대표,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항만하역시장의 ... 1분기 수산물 수출 4억3500만달러…작년비 1.5%↑ 해양수산부는 올 1분기 수산물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4억2900만달러) 대비 약 1.5% 증가한 4억35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중국 경기침체 등으로 지난 1월 수산물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0% 감소하며 수산물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었지만, 2월 이후 FTA에 따른 관세인하 효과와 미국시장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수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1분기 ... 해수부, 재난 상황관리 강화…'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확대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재난에 대한 상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확대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은 선박모니터링시스템, 선박보안경보시스템, 선박관련 통합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신속·정확한 선박위치정보 추적 및 선박의 보안사고 파악, 선박등록·검사정보 등 안전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해양안전종합... 세월호 2주기, 서울시청 벽면에 대형 노란 리본 서울시청 청사 벽면에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대형 노란 리본이 달렸다. 서울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세로 6.4m, 가로 4.5m 크기의 노란 리본을 시청 청사 유리벽면에 이달 말까지 붙인다고 4일 밝혔다. 리본에는 희생자 304명 이름이 적혀 있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양승진, 권혁규,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이영숙, 박영인, 남현철, 권재근 등 9명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