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과장급) ▲대전고용센터소장 박희준 ▲청주지청장 김상환 ▲중앙노동위원회 심판2과장 오동욱 ◇개방형 직위 채용(과장급) ▲의정부지청장 김영돈 한국, 임금 격차 OECD 최고 수준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임금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최고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업규모별 임금격차는 최근까지도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OECD 국제비교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임금 10분위수 배율은 4.70으로 미국(5.08)과 칠레(4.72) 다음으로 높았다. 임금 10분위수 배율은 임금분포를 10분위로 ... 한달 내내 야근해도 '수당 0원' 포괄임금의 덫 서울의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이모(30) 씨는 최근 야근수당 문제를 둘러싸고 사측과 갈등을 벌였다. 지난해 일부 동료들이 1~2개월 내내 야근을 하고도 열흘치 수당만 지급받았기 때문이다. 이씨와 다른 동료들은 최근에서야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돼 사측에 미지급 야근수당 정리를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의 답변은 당황스러웠다. “급여에 이미 연장근로수당이 포함돼 별도의 수당...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착수…3개월간 활동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산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어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요청한 ‘2017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를 상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최저임금 심의 관련 생계비, 임금실태 등에 대한 심사를 전문위원회에 회부하고, 올해 최저임금 심의 관련 주요 일정을 협의... 동종·유사업무 원·하청 노동자 간 차별 금지한다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노동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노동자가 동종·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정규직노동자와 비교해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정부가 지도에 나선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기간제근로자 고용안정 가이드라인(지침)’을 발표했다. 무기계약 전환 대상 업무는 연중 지속되는 업무로서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