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텔신라, 1분기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18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4000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23%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함 연구원은... (현장에서)증권맨 사칭 사기가 반복되는 이유 ‘잘 나가는’ 증권사 직원을 사칭해 결혼을 약속한 뒤 피해 여성으로부터 돈을 갈취한 20대 남성 A씨가 지난 10일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무직 상태였던 그는 돈이 필요해지자 자신을 대기업 계열 증권사에 다니는 직원으로 위장해 여자의 환심을 샀다. ‘내년에 결혼하겠다’는 사탕발림에 넘어간 여자는 4000만원이 넘는 돈을 대출까지 받아 빌려줬다. 올해 초 A씨보... 중기 특화 증권사들 “업계 대형화 트렌드에 특화는 생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은행(IB) 업무에 주력하게 될 6개 증권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증권사들은 점차 대형화 추세인 금융투자업계에서 중소 증권사들이 특화 전략을 내세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금융위원회는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15일 지정한... IBK·유안타·유진 등 6곳 중기특화증권사로 선정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003470), 유진투자증권(001200),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039490)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후보 회사 13개사 중 6개사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6개 증권사는 정책금융기관, 한국... ISA 출시 3주간 가입금액 7000억원 육박 지난달 14일 시행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3주간 누적 가입금액이 7000억원에 육박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일까지의 ISA 판매실적 집계결과를 4일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지난 1일까지 122만8723명이 ISA계좌를 개설해 6992억원을 예탁했다. 은행이 증권사나 보험사보다 가입자가 월등히 많았다. 누적 인원 122만여명 중 은행 가입자수가 112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