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렵게 들어가도···10명 중 4명은 1년 내 퇴사” 사상 초유의 취업난에 어렵게 취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입사 1년 내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3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중 자발적 조기퇴사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3.1%)이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57.7%), 중소기업(53%), 대기업(47.1%)의 순으로 조기퇴사자가 발생... 사람인HR. '흙공' 하천정화 봉사활동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143240)(대표 이정근)이 지난 23일 도심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군)흙공 하천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구로구 도림천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에는 이정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람인에이치알 임직원 54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하천 정화 작업을 위해 직접 점토 반죽을 치... "100대 기업 1인당 평균 영업이익, 1억4078만원" 국내 100대기업의 직원들은 지난 한해 동안 1인당 평균 1억4078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73개 기업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인당 영업이익은 전체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출했다. 직원 1인당 영업... "불황에 높은 인건비···기업 80% 신규채용 부담" 저성장과 불황으로 긴축경영을 펼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8곳은 신규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961개 기업을 대상으로 ‘불황으로 신규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0.4%가 ‘그렇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81.3%로 부담을 느낀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 현대차그룹, 역량강화 위해 해외 우수인재 채용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미국 샌디에고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Hyundai Motor Group Global Top Talent Forum)’을 개최하기로 하고, 해외에서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예정자와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