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신설법인 2만4천개 '역대 최대' 중소기업청은 28일 올 1분기 신설법인이 2만4094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월 신설법인은 8985개로, 이 역시 월별 통계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중기청이 이날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2만2652개) 대비 6.4%(1442개) 늘었다. 지난 2011년 1분기 1만5665개와 비교해서는 무려 53.8% 급증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5... 여성벤처계 “여성전용정책 필요”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7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여성벤처인들은 기업을 경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를 털어놨고, 주 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여성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지원을 약속했다. 다만 여성전용정책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반포동 더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 중기청, 현장밀착형 ‘중소기업 바로상담센터’ 개소 중소기업청은 22일 서울지역 수출 중견·중소기업들의 민원·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밀착형 민원센터 ‘중소기업 바로상담센터(상담센터)’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연구원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지역 중소기업인은 민원 해소를 위해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서울지방중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상담센터는 약 19만개의 중소기... 국세청, 중기청과 영세사업자 지원 나선다 국세청은 19일 중소기업청과 대전 소재 소상공인사관학교 꿈이룸에서 영세납세자 및 소상공인의 ‘원활한 창업’과 ‘폐업 후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세청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소상공인 창업 관련 교육사업에 참여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 한국형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 뜬다 중소기업청이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방향에서 벗어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스타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쪽으로 창업정책 밑그림을 바꾼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8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기술창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18일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