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동반성장위 “경쟁력 없는 대기업 구조조정 필요”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5일 해운사 및 조선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쟁력 없는 대기업은 구조조정이 필요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 안전보건공단, 2년 연속 '동반성장' 우수기관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안전보건공단이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그간 안전보건공단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새로운 비전 및 전략체계에 동반성장에 대한 경영방침을 반영하고, 안전보건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간위탁사업 예산 확대, 협약 체결을 통한 산재예방활동 지원, 중소기업의 자율... 중기 적합업종 강화 상생법 개정 추진 정부의 반대로 3년째 소관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중소기업 적합업종 강화 법안의 처리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의안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은 지난 18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난 10개월간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인 단체와 사전 조율을 거친 이 법안은 ... (맞짱)리딩뱅크는 바로 나! 신한금융 VS KB금융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국내 리딩뱅크(선도은행)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신한의 수성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KB의 공성전은 수년째 진행형이다. 자칭타칭 '관리의 신한'·'1000만 고객의 KB'으로 불리며 전혀 다른 색깔을 가졌지만 리딩뱅크라는 같은 목표를 향하는 경쟁자인 만큼 닮은 점도 많다. 두 곳 모두 수뇌부의 내분사태를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