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호인 국토장관 "이란 결제시스템 구축 시간 필요" 국내 건설기업들의 이란 진출을 위해 필요한 결제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란 진출 건설·유관업계 대표'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희망하고 있는 결제시스템 구축은 아직 유럽 은행이 이란과의 거래를 지연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 장관... 국토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투자선도지구' 공모 국토교통부는 지역성장거점 육성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선도지구'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이번 공모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투자선도지구는 지난해 1월 신규 시행된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제도로, 성장촉진·특수상황지역에 적용되는 발전촉진형과 거점지역에 적용되는 거점... 국토부, 측량 융복합 산업 육성 위한 기본계획 수립 국토교통부는 측량 관련 융·복합 산업 육성과 측량 신기술 저변 확대 등을 위한 제1차 국가측량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 5년간(2016~2020년) 측량산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16일 밝혔다. 측량은 지형·지물의 위치, 형상, 면적 등을 측정해 공간상의 관계를 규명하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위치 확인 시스템(GPS)의 발달과 지도의 대중화로 고정밀의 측량기술이 요구... 공공임대주택, 공공주차장 복합개발 시 용적률 완화 공공시설부지에서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주차장을 복합건물로 건축할 경우 해당 주차장은 건축연면적에서 제외돼 용적률이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2차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 후속조치로 추진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철도·유수지 등 공공시설부지에서 행복주... 국토부, 지자체와 함께 '전국 여객통행조사' 실시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16년도 전국 여객통행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여객통행조사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근거한 국가교통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1998년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 위탁해 전국적으로 5년마다 정기조사로 시행되고 있다. 가구통행실태, 주요도로 교통량, 역·터미널 등 교통시설이용현황 등의 여객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