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집트 항공장관 "이집트항공 여객기 추락, 테러 의심"… 잔해 발견 세리프 파티 이집트 민간항공장관은 19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한 이집트항공 소속 804편 사고에 대해 "테러 공격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승객 56명과 승무원 10명 등 66명을 태우고 프랑스 파리에서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804편은 수 차례 급선회 끝에 그리스 크레타섬과 이집트 북부 해안 중간 지점인 지중해 남부에 추락했다. 레이더에서 사라진 시간은 이... 맨유 경기장 화장실서 폭발물 발견... 원격 조정 가능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홍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본머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관중들은 대피했고 경기는 취소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후 3시 경기 시작을 20분 앞두고 경기장 북·서 스탠드 중간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북쪽과 서쪽 ... 오바마 "특수부대 250명 시리아 추가 파병" 미국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노력 중인 시리아를 돕기 위해 특수부대를 포함한 250명을 추가 파병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의 주요 지역에서 IS를 몰아내기 위한 지상군의 추가 파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리아에 미 지상군이 투입됨에 따라 전쟁의 양상도 변할 예정이다. 미국 지상군이 공군... IS, 방글라데시서 무신론자 교수 살해 주장 극단 이슬람주의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출근시각 괴한을 통해 흉기로 방글라데시 교수를 살해했다고 자처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방글라데시 경찰 당국은 23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북서부에 위치한 라지샤히 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레자울 카림 시디크 교수(58)가 출근길에 흉기로서 난도질당해 숨졌다고 발표했다. 숨진 시디크 교수는 평소 무신론을 주창... 서울시, 지하철 테러 위협 대비 경계활동 강화 서울시가 테러 위협에 대비해 지하철 테러 경계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와 북한 4차 핵실험 도발 등 국내 지하철에서도 테러 위협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지하철에 대한 테러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서울역, 김포공항, 여의도역 등 31개 주요 환승역에 지하철 보안관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