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수급 개선에 195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후반 미국증시가 상승세를 보였고,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는 1950선을 회복했다. '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8포인트(0.39%) 오른 1955.25로 마감했다. 이날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총 37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매수, 매도를 오가다 결국 41억원 매수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678...  코스피, 1950선..한미약품 9% 급등 코스피가 1950선을 회복했다. 2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24% 오른 1952.31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TSMC(3.7%)와 도시바(1.87%)가 아시아증시에서 동반 상승중인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가 3.6% 오르고 있고, POSCO(005490), 롯데케미칼(011170), 한미사이언스(008930)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128940)은 9.3% 큰 폭 상승중이다. ... 코스피, 보합권..제약주는 강세 지속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주가 전거래일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06% 오른 1948.90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51억, 8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78억 매도중이다. 의약품이 1.69% 올라 연고점을 경신중이며 철강금속, 증권, 의료정밀도 상승중이다. ◇의약품업종 일간 추이. 자료/이토... 한미약품, 폐암신약 '올리타' 내달 출시 한미약품(128940)은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폐암 혁신신약 '올리타'를 내달초 국내에서 첫 시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리타는 한미약품 창사 이후 첫번째 허가받은 신약이다. 기존 폐암치료제에서 발현되는 내성을 극복했다. 미국 FDA로부터 작년 12월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 국내 개발 항암제로는 최초의 사례로, 올리타의 글로벌 신약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는 계기가 됐다.... 한미약품 1분기 전문약 시장 1위 한미약품(128940)이 지난 1분기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 1위에 올랐다. 신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전체 처방액 성장을 이끌었다. 상위 제약사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여 창사 처음으로 올해 연 처방액 1위까지 넘보고 있다. 19일 의약품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문의약품 원외처방액은 총 2조7983억원으로 전년(2조6042억원)비 7% 증가했다.... 한미약품, 차이나바이오 파트너링 포럼 개최 한미약품(128940)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쑤조우에서 열린 '2016 차이나바이오'에 메인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해 '글로벌 한미약품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고 19일 밠혔다. 파트너링 포럼 일환으로 진행된 한미약품 기업설명회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업설명회 발표자로 나선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오픈이노베이션 비전 및 경영... 한미약품, 폐암신약 '올리타' 국내 허가 한미약품(128940)은 작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내성표적 폐암 혁신신약(HM61713)의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약의 국내 제품명은 '올리타'다. 올리타는 식약처 신속심사에 따라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생명에 위협을 주거나 대체 치료제가 없는 경우 임상 2상에서 안전성과 잠재적 효능이 확인된 혁신신약에 한해 판매를 허용하고 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