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저도 여러분 나이 때 형편 없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일자리카페 1호점을 방문해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만났다.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취업정보와 특강, 멘토링부터 면접정장 대여, 스터디룸 등 취업에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시는 30일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앞 '미디어카페 후'에 일자리카페 1호점 문을 열었다. 시는 2020년까지 서울 전역에 취업카페 30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시민단체·관계기관과 손잡고 아동학대 예방책 마련한다 서울시가 가정폭력 예방단체를 비롯해 법조계,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29일 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함께 만들어요 학대 없는 행복한 서울'이라는 주제로 90분간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관련 공공기관, 민간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 '구의역 사고' 수리 직원 스크린도어 홀로 고치다 사망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사망한 용역업체 직원은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를 받고 혼자 점검에 나서다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서울메트로는 오후 5시55분쯤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점검 및 보수 작업 중이던 용역업체 직원 김모(20)씨가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김씨가 '2인 1조'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  주민·시장도 모르게 바뀐 ‘서울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료 전환율'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지난 4일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료 전환율을 기존 100%에서 60%로 낮춘다는 방침을 정해 발표했지만 해당 주민들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도 내용을 보고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대료 전환율 변경은 주거 취약층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직결된 문제이다. 때문에 시장 전 전결 사항이라고 하더라도 시장에게 별도 보고를 않거나 해당 주민들에게 사전 의견수... 서울시, 복지부 부동의 유감…'청년수당' 계속 진행키로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활동수당)에 대한 보건복지부 부동의 의견 통보에도 불구하고 근본 취지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정대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복지부와 사전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긍정적 답변을 기대했지만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취지를 공감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26일 유감을 표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3월7일 시가 보낸 '청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