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당, 최고 신도시 명예회복 노린다 판교나 위례 등 2기신도시의 성장에 최고의 아파트값을 자랑하던 분당의 명성이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 리모델링과 재건축 등 중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에 다시 분당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판교신도시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320만원으로,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2000만원대를 넘기며 가장 비싼 지역... 한 달 만에 1억원 차이?…여전히 성행하는 다운계약 세금을 줄이기 위한 다운계약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거래가격을 그대로 신고하면 바보'라는 말이 시장에선 아직 통용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위례신도시 한 단지의 전용면적 85.7㎡는 지난달 2건의 거래가 신고됐다. 같은 단지 같은 면적대가 10층의 경우 7억1100만원, 15층은 5억8000만원으로 무려 1억3000만원 가량이 차이... (주간부동산시황)가계부채 대책에도 매매값 오름세 여전 대출요건을 강화하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발표됐지만 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상승했다.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꾸준히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재건축 사업 속도가 빨라지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도 한 주 동안 0.36%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신도시 제외)은 각각 0.04%, 0.06% 상승했... 올 여름 수도권서 4만여가구 분양…전년비 2.5배↑ 올해 여름 강남 재건축,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에서 4만여가구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8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51곳, 4만103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6429가구)보다 2.5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서울에서는 공공택지, 재개발 재건축 등 다양한 사업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