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구의역 사태 대책 시민에게 묻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구의역 사고와 관련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를 만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박 시장이 시민과 전문가와 함께 대규모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오는 12일 시민 100여 명과 각계 전문가를 만나 의견을 듣고 이번 구의역 사고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 폭스바겐 피해자들 "리콜 거부, 차량 교체·환불해야" '아우디폭스바겐(폭스바겐) 디젤게이트' 국내 피해소비자들이 폭스바겐 측에 자동차교체명령 내지는 자동차환불명령을 내려줄 것을 정부에 청원했다. 이 사건을 대리 중인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피해소비자 4432명을 대리해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피해소비자들은 청원서에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차량에 대한 리콜... 경찰, 서울메트로·은성PSD·유진메트로컴 등 10곳 전격 압수수색 경찰이 최근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지난해 강남역 에서 발생한 승강장 안전문 사고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등 10곳을 대상으로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 서울메트로 본사를 비롯해 은성PSD 본사, 유진메트로컴 본사, 유진메트로컴 경영관리본부 및 기술본부, 강남역, 구의역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 새누리당 "구의역 사고 최종책임자는 박원순 시장"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최종 책임자로 지목했다. 오신환·추경호·김성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하철 안전예산을 2395억원에서 1476억원으로 삭감하고 유지보수용 수선유지비와 시설유지관리 외주위탁비를 줄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사건의 책임에서 정... 15년 만에 서울시 노사민정 한자리 모여 서울시 노사민정 대표가 15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협의회 구성원 모두가 모인 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초기를 제외하고 처음이다. 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홀에서 열린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협의회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근로자 대표로는 강신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사용자 대표로는 이동응 한국경영자총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