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18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우건설(047040)이 더유니스타에 대해 18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결정은 기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 건으로 자기자본 대비 6.36%에 해당한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10대 건설사, 이달 수도권서 '분양 빅매치' 이달 수도권에서 10대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전망이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10개 건설사의 6월 수도권 분양물량은 총 2만330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4321가구에 비해 5.3배나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건설, SK건설을 제외한 8개 건설사가 서울시내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경기 평택시, 화성시, 용인시 ...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 초청 행사 진행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은 대우건설 본사와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둘러본 후 송도 쉐라톤 호텔로 이동해 저녁식사와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시화호조력문화관을 관람하고 수원에 위치한 대... 현대산업개발, 신용등급 상향…다른 대형사도? 현대산업(012630)개발의 신용등급전망이 상향조정됐다. 최근 진행한 주택분양이 양호한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수년간 건설업계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사례다. 다만, 다른 대형건설사들의 신용등급 회복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분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NICE신용평가는 정기신용평가에서 현대산업...  대우건설 사장으로 이훈복 전무 급부상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박영식 대우건설(047040) 사장(사진)의 후임으로 이훈복 전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의 경우 적자였던 대우건설을 흑자로 돌려놓는 등 안정적인 경영능력을 인정을 받았지만 주가부양에는 실패했다는 책임론이 부상하면서 대항마로 떠오른 이 전무가 급부상했다.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10일 ... 대우건설-LG유플러스, 홈IoT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047040)과 LG유플러스(032640)는 8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양사의 유·무선 통합형 홈IoT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아파트 거실에 설치됐던 월패드에 기기 간 연결을 위한 IoT허브를 탑재한 '스마트 월패드'를 개발해 적용할 계획이다. 스마트 월패드가 적용된 푸르지오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자는 월패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1순위 전타입 마감 대우건설(047040)이 분양하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가 청약 접수 결과 1순위에서 전타입 마감됐다. 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전체 814가구 중 특별공급 100가구를 제외한 71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에 총 9381건(수도권 청약 포함)이 접수돼 전체 평균 13.1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41㎡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3가구 공급에 총 121건이 접수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