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웃음 찾은 국회환경미화노조 "정세균 직접고용 환영"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국회 환경미화노동조합은 16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환경미화원의 직접고용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환경미화노조와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환경미화 노동자를 국회사무처가 직접고용해 좋은 일자리를 드리는 것은 우리 위원회의 오랜 염원이었다”며 “정치를 변화시켜주신 국민 ... 더민주 전당대회 룰 결정…권역 대표위원 선출은 '호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27일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에 대한 투표 비율을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일반당원 25%(국민여론조사 15%, 당원여론조사 10%)로 하기로 했다. 더민주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15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기존 당헌당규에 혁신위원회가 만든 혁신안을 최대한... 국회 법사위 더민주 진용에 '시선집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출신 의원들이 포진한 것을 두고 이전보다 강한 야당발 검찰개혁 바람이 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장검사 출신 홍만표 변호사의 이른바 ‘황제수임’ 논란 등으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여론은 여느 때보다 높다. 지금까지 더민주의 법조계 출신 의원은 변호사가 주류를 이루던 것과 달리 20대 국... 김종인 "이재명 성남시장 단식 그만하시라"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에 반발하며 이재명 성남시장이 15일 아흐레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 더민주의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조정교부금의 불교부단체 우선배분 폐지, 시·군세인 법인지방소득세를 공동세로 전환하는 내용의 개편안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재정주권을 ... 더민주·국민의당 "마구잡이 '맞춤형 보육' 반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에 대해 일제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맞춤형 보육을) 마구잡이로 7월에 시행해서는 안 된다”며 “그대로 강행되면 우리 당이 부모와 아이들, 원장, 교사들을 위해 전면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맞춤형 보육을 실시하면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