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즈다, 픽업트럭 생산 중단… SUV에 집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마즈다가 픽업트럭 생산을 중단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미니밴 생산도 2017년까지 중단할 예정이다. 마즈다는 현재 포드자동차와 함께 태국 공장에서 BT-50 픽업트럭을 생산하고 있다. 마즈다는 점차 픽업트럭 생산을 줄이고 SUV 생산능력은 4만대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2006년 세상에 나온 BT-50은 전세계적으로 4만700... 캐머런 "메이, 13일 밤 총리 될 것"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오는 13일 밤 새 총리에 오를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오는 13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총리직 사임을 보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현 총리가 군주에게 사임을 고하고, 이후 군주가 새로운 총리를 버킹엄궁으로 부르는 절차를 통해 총리 임명을 알린다. 캐머런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영국 54번째 총리에 메이 사실상 확정… '제2의 대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를 이어 영국의 54번째 총리가 될 사람으로 테리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현지 주요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쟁자였던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 포기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올해 59세의 메이 장관은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만의 여성 총리가 될 전망이다. 영국에서... (뉴욕미리보기)2분기 어닝시즌 개막…실적랠리 기대해 볼까 이번 주(11~15일) 뉴욕증시에서 투자자들은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아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성적표에 주목할 전망이다. 지난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모두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S&P500지수는 주간기준으로 1.28% 상승해 고점을 눈앞에 둔 2129.90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주보다 1.10% 오른 1만8146.74에, 나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94% 상승한 4956.76에 거래를 마... '제2의 대처' 탄생하나…영국, 여성 총리 예고 영국의 차기 총리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1차 투표에서는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이 압도적으로 승리했고 안드레아 리드섬 에너지부 차관이 2위를 차지했다. 결국 최종 투표행 2자리에도 이들이 오를 것으로 예상돼 영국에서는 제2의 대처를 기대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BBC뉴스는 이날 영국의 보수당 당대표 및 차기 총리 선거 1차 투표에서 메이 내무장관이 전체 329표 중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