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연근무 도입하면 직원 1인당 월 30만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제도(이하 일가(家)양득 지원제도)’에 따라 유연근무, 재택·원격근무를 도입·확산할 8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 8일 제1차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사업 승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업 참여를 신청한 15개 중소기업 중 엘앤씨바이오, 느티나무도서관재단, 한국비투아컨설팅, 트리니티소프트, 떡파... 재정부 '8:30-5:30제' 계속 시행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7일부터 한달간 시범 시행했던 '8시30분 출근, 5시30분 퇴근' 근무형태를 계속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시간 근무문화 개선과 개인의 자기계발 등의 차원에서 도입됐던 일명 '8:30-5:30제'가 직원들의 긍적적 평가를 받아 기본 근무형태로 확정된 것이다. 정부에 따르면 재정부는 지난 1개월 동안 '8:30-5:30제'를 기본 근무형태로 하되 9시 출근이나 요... 재정부, 근무시간 30분 앞당긴다 기획재정부가 오는 7일부터 근무시간을 30분씩 앞당겨 '8시30분 출근, 5시30분 퇴근' 형태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변경된 출퇴근 시간은 한 달간 시범 시행 후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재정부는 8시30분을 기본 출근시각으로 도입해도 부서 특성이나 개인 사정 등을 고려해 유연근무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산 편성 등 업무 구조상 야근이 많은 부서나... 이채필 "노동생산성 제도적 보완으로 개선"(종합)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는 기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질적인 장시간 근로 문제가 한국 사회의 노동생산성을 낮추고, 고용률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면서 제도적 보완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는 얘기다. 이채필 장관은 13일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SNS 토론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우선 정부는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는 기업을 적... 이채필 "제도적으로 유연근무 강화해야"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제도적으로 유연근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치필 장관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토론회에서 여성 참석자가 직장생활과 육아문제 병행에 관련한 어려움에 대한 지적에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아이를 키울 때는 풀타임으로 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려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