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청년 주거난 해결 위한 청년 협동조합주택 공급 서울시 SH공사가 양천구와 손잡고 청년 주거난 해결을 위해 나선다. SH공사는 주거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양천구 신정동에 청년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51호를 인근 지역 임대료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주택협동조합을 설립해 주택과 공용시설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협동조... 염창역에 준공공임대주택 246호 생긴다 공항대로와 염창역이 인접한 서울 양천구 김포가도에 준공공임대주택 246호가 생긴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양천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김포가도(양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양동5 특별계획구역(2635.7㎡)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통과된 계획안에 따라 양천구 목2동 514-18번지 일대에 판매·공공업무시설을 ... 양천구, 전국 최초로 ‘부동산 중개 서비스’ 시스템 구축 서울 양천구가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부동산중개업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일부터 부동산중개업소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한 주민이 구청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중개업소를 소개하고, 모범중개업소 20곳과 글로벌 ... 양천구, 전국 최초 공공시설물에 설치금액 표시 서울시 양천구가 전국 최초로 주민 세금으로 만든 공공시설물마다 설치금액을 붙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민 제안에 따른 것으로 공공건축물을 포함한 모든 ‘공공시설물’에 설치금액을 표기한다. 구는 올해부터 설치하는 50만원 이상의 시설물에 설치시기·금액 등 관련 정보가 담긴 표지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표지판에 공간정보 행정지원시스템... 경찰, 'C형 집단감염' 다나의원 압수수색 경찰이 C형간염 감염자가 집단 발병한 다나의원을 압수수색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일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다나의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내원 환자명단과 진료일지, 주사기 등 의료기기, 물품 구입내역 장부 등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구 보건소는 다나의원 원장 부부를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의료법위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