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시장, “중요한 건 다툼이 아니라 청년” 박 대통령 면담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활동지원사업(이하 청년수당)에 대한 갈등에 앞서 청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식 면담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대법원의 사법적 판단을 구하기 전에 이 정책(청년수당)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싶다”며 “대통령을 만나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박 대통령 "원격의료, 의료계·정치권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어르신, 장애인 등 필요한 분들이 원격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국회에 동네의원 중심으로 원격의료를 활성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지난 4일 충남 서산의 요양원을 방문했던 일을 언급한 박 ... 박근혜 대통령, 신한은행 스마트워킹센터 방문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로 소재 신한은행 스마트워킹센터를 방문해 유연근무제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유연근무제 도입사례 및 운영노하우에 대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보고를 받고 스마트워킹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신한은행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 박 대통령 "사드, 성주 내 다른 지역 배치도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포대를 당초 결정된 경북 성주군 성산포대 대신 군내 다른 지역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 여론을 돌리기는 힘들어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대구·경북(TK) 지역 초선의원들과 성주가 지역구인 재선의 이완영 의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정재 원내... 김무성, 박 대통령-TK의원들 면담에 "잘못된 일"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대구·경북(TK)지역 국회의원 11명과 면담을 갖는다. 미국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경북 성주군 배치 문제와 대구공항 및 K2 공군기지 통합이전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면담 참석자는 새누리당 TK 초선 의원 가운데 일정상 참석이 불가능한 정종섭 의원을 제외한 10명, 그리고 사드 배치 장소로 결정된 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