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광복절 특별 사면 '환영'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특별사면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번 사면은 불가피하게 생업부도와 경제사범으로 전락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게 국가와 사회... 이재현 회장 등 4876명 특사…김승연·최재원 제외(종합)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포함한 기업인 14명 등 총 4876명이 광복 71주년 기념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됐다. 법무부는 12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3일자로 서민 생계형 형사범, 중소·영세 상공인을 포함한 경제인, 불우 수형자 4876명을 특별사면한다고 밝혔다. 또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 모범 소년원생 75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서민 생계형 ... 이재현 CJ 회장 등 기업인 14명 광복절 특사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포함한 기업인 14명이 광복 71주년 기념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됐다. 법무부는 12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3일자로 서민 생계형 형사범, 중소·영세 상공인을 포함한 경제인, 불우 수형자 총 4876명을 특별사면한다고 밝혔다. 또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 모범 소년원생 75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서민 생계형 보호관찰대상... "변하지 않으면 10년 이내 도태"…4C가 생존 열쇠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지 않으면 글로벌 기업이라도 10년을 버티지 못할 것이란 위기론이 대두됐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업종간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기술을 중시해야 한다는 조언이 뒤따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국내 2400여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저성장 시대에 대한 인식과 대응전략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가량(49.9%)이 "지금 수익원은 사... 기업 체감경기 '먹구름'…불황의 일상화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하계휴가 시즌까지 겹치면서 생산에 비상등이 켜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8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89.5로 지난 2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90을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