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인 미만 도매상·음식점 등도 안전·보건교육 의무화 앞으로 5인 이상 50인 미만 도매업과 숙박·음식점업 사업장도 직원들에게 주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50인 미만 도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은 안전·보건교육 의무가 없었다. 하지만 서비스업의 산업재해 비중이 2001년 23.8%에서 지난해 33.0%로 증... 8월부터 2개월간 화학물질 취급 취약사업장 불시감독 고용노동부는 6가크롬, 불용성 니켈 등 고독성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들에 대해 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해서는 보호구 지급·착용 실태 등에 대한 집중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우선 다음달부터 2개월간 전국의 화학물질 취급 취약사업장 300여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보건 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감독에서 고용... (인사)안전보건공단 ◇본부장(임명) ▲부산지역본부장 김병진 ◇본부장급(겸임) ▲미래전략추진단장(서울지역본부장 겸임) 이충호 ◇실장급(전보) ▲전북지사장 김도원 ▲광주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 이인섭 ◇부장급(전보) ▲미래전략추진단 부장 김진현 ▲국제협력센터소장 권종규 ▲서울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박관병 ▲대구지역본부 교육센터 조동제... 베트남 산업안전훈련센터 건립지원 3년만 결실 베트남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이 협업해 추진한 베트남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 건립지원 사업이 3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안전보건공단은 1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부근 선따이시(市)에서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산업안전보건 훈련센터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설립된 체계적인 산업안전보건교육기관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