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이대역세권 '신촌그랑자이' 9월 분양 GS건설(006360)은 다음달 마포구 대흥동 12번지 일대 대흥2구역을 재개발한 '신촌그랑자이'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촌그랑자이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8개동 규모 총 1248가구로 이 가운데 4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은 전용 ▲59㎡ 135가구 ▲84㎡ 343가구 ▲96㎡ 12가구 등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112PH㎡ 타입 2가구는 최상층 ... 건설업계 "벼랑 끝에서 한 발 물러났지만 걱정은 여전" 그동안 취약업종, 위기산업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던 건설업계가 올 2분기 개선된 실적을 내놓으며 한 고비 넘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의 호황이 지속되면서 재무구조가 안정된 덕분이다. 이로 인해 구조조정 대상 건설사가 대폭 감소하고 신용등급도 상승한 곳이 늘었지만 해외수주 시장 부진 등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28일... 엇갈리는 부동산 정책 효과 전망…'미미' VS '위축' 정부가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한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번 정책이 분양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기관이 지난 25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은 신규 분양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공급을 줄이고 보증심사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투자설명회 '성황'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진행한 투자설명회가 예상보다 더 큰 호응을 바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퇴근이 쉽고 편리한 생활환경 등 입지조건이 좋은 상품 특성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이 많았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에 따... (주간부동산)가을대전 앞둔 분양시장, 추석 전 일시 소강 부동산 분양시장이 본격적 가을 대전에 앞서 추석 연휴를 맞아 일시적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 첫째주 청약물량은 9곳 3750가구가 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8곳이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22곳, 19곳이다. 고려개발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10에 짓는 e편한세상 양양을 오는 30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60~81㎡ 315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뉴스테이 최고 기록…26대 1 GS건설(006360)의 첫 뉴스테이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가 그간 공급된 뉴스테이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GS건설은 24~25일 이틀간 진행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청약접수 결과 전체 363가구(특별공급 120가구 제외) 모집에 총 9565건이 몰려 평균 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e... 부동산 경기 후퇴기 진입…"수도권은 호황" 부동산 시장이 경기 순환주기 상 후퇴기에 진입해 있지만 수도권은 여전히 호황기에 위치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지방의 주택거래량이 빠르게 줄고 있고, 전체적으로 수요보다는 공급물량이 많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5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부동산 시장은 2012년 이후부터 수축국면(후퇴기→수... 9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2만3706가구 분양 잇따른 규제와 공급과잉 우려로 분양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물이 쏟아진다. 2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을 계획 중인 아파트는 총 72개 단지 4만7364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도급순위 10위권인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30개 단지 2만3706가구로 전체의 50.1%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의 경우 전체 ... 업계 자존심건 '뉴스테이', 테라스에 특화서비스까지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각자의 아파트 브랜드를 내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선보이며 자존심 대결이 한창이다.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주거 기능을 갖춘건 물론, 최고급 테라스와 보육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 등 다양한 주택형과 주거 서비스까지 추가되면서 건설사마다의 특색을 내세웠다.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