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환경사진 공모전…인도 수잔 사커 대상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인도 출신 수잔 사커씨가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지구', '절망 속의 희망' 등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다. 14개국에서 총 3575점의 사진 작품이 접수됐고, 이용환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43점의 수상작... GS, 발전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GS(078930)에 대해 "발전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월 말부터 GS E&R 산하의 석탄 화력 발전소가 가동되고, 한전이 LNG발전소에 대해 실제 발전 여부와 관계 없이 가동 가능한 발전 설비에 대해 지불하는 지원금인 '용량요금(Capa... GS, GS칼텍스·GS리테일에 강남 GS타워 사무실 임대 GS(078930)는 계열사 GS칼텍스와 GS리테일에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에 소재한 GS타워 사무실을 임대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GS칼텍스와 GS리테일이 각각 135억9800만원, 58억7800만원이며, 임대기간은 2016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정유 4사, 2분기 역대급 실적…정유 '선방'· 비정유 '깜짝' 국내 정유업계 실적 고공행진이 이어졌다. 최근 정제마진의 하락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비정유 부분이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을 내며 정유 4사 모두 2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의 2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들의 총 영업이익은 당초 기대치인 2조원을 훌쩍 넘기고도 3조원에 육박하는 2조8521억원... 미국 대형 정유사 쉐브론, 아시아 자산 매각 추진 미국의 대형 정유업체 쉐브론이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수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쉐브론이 매각을 추진 중인 대상은 중국 연안의 시추 시설과 인도네시아의 지열발전 시설, 태국의 천연가스 시설 등이다. WSJ는 쉐브론이 저유가로 인한 수익 감소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며 아시아 지역의 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