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그룹 1000억 지금지원 발표에 이틀째 상승세 한진해운(117930)은 한진그룹이 100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 한다는 발표 이후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진그룹은 전거래일보다 125원(8.99%) 오른 151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진그룹은 지난 6일 조양호 회장의 사재 400억원을 포함, 1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대한항공, 한진해운 관련 리스크 제한적-삼성증권 삼성증권은 7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한진해운 관련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31일 한진해운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공식적으로 신청함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회사 추가 지원 관련 리스크는 완전히 소멸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법언이 이례적으... (토마토칼럼)한진그룹과 당국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할 때 김종훈 산업2부장.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라 물류대란이 일어나는 등 관련 산업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책임지려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정부는 앞서 대우조선 사태 때 ‘국민의 혈세’가 낭비된 데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자 이번 사태 때는 기업의 부실경영 사태는 기업이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고수하고 있다. 정부는 “한진그룹과 ... 해수부, 한진해운 선박 승선 중인 선원에 생필품 공급 해양수산부는 한진해운 선박에 승선 중인 선원에 식료품, 물 등 생활필수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항해를 하는 선박은 일반적으로 생필품을 중간기항지에 도착할 때까지 소요되는 양보다 15~30일분을 추가로 선적한다. 그러나 일부 한진해운 소속 선박이 법정관리로 중간기항지에 입항하지 못해 선원 생필품이 소진될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한진해... 중기업계 “정부, 한진해운 사태 피해 최소화 노력해야” 중소기업계는 6일 정부를 향해 한진해운 사태 후폭풍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중소기업 피해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가 해수부 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진해운 사태로 당장 해운·항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