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2016년 임단협교섭 최종타결 한국지엠 노사가 쌍용자동차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9일 한국지엠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1만2851명이 참여해 7567명(58.9%)이 찬성해 최종 타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6일 첫 교섭 이후 130여일만에 타결됐다. 노사의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8만원 인상 ▲격려금 6... 쌍용차,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는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연휴기간인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서비스 내용은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 쌍용차, ‘가을애 페스티벌’ 실시 쌍용자동차가 풍성한 혜택의 고객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을애(愛)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됐다. 우선 ‘불금데이’ 이벤트는 오는 10월31일까지 가까운 전국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 SNS나 블로그에 인증샷을 공유해 응모하는 이벤트다.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2명) ▲다이슨 청소기(2명) ... 쌍용차, 2017년형 티볼리로 돌풍 이어간다…1651만부터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선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을 대거 적용한 2017년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형 티볼리와 롱보디(long body) 모델인 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ADAS 기술을 채택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ADAS 기술... 쌍용자동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가격 3010~3505만원 쌍용자동차는 실내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시트를 더욱 안락하게 하고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경쟁모델과 차별화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타일을 더욱 강화했다.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