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리테일, 통합 PB 'E:상품' 출범 이랜드그룹의 유통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은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를 통해 이랜드리테일 통합 상품 'E: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E:상품은 이랜드가 직매입·직생산·직판매를 통해 만든 거품없는 명품에 붙는 마크로, 이랜드리테일이 PB 중에서도 고객을 더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연구해온 결과다. 이랜드리테일은 패션, 리빙, 잡화 ... 이랜드, 티니위니 1조에 매각…킴스클럽은 매각 안해 이랜드그룹이 의류 브랜드 티니위니를 중국 패션업체 브이그라스(V·GRASS)에 1조원에 매각했다. 이랜드는 이번 티니위니 매각과 함께 부동산 매각을 통해 그룹 재무구조 정상화가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랜드그룹은 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패션업체 브이그라스와 티니위니 매각 본계약을 체결해 실질적인 매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 뉴발란스, 우먼스 리테일 전문숍 오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우먼스 리테일 전문숍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우먼스 리테일 전문숍은 지난 5월 오픈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여성 전문 매장이다. 크롭탑과 하이웨스트 레깅스 등 스튜디오 라인부터 트레이닝, 라이프스타일 등의 우먼스 상품을 입고했다.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한 우... 호텔신라·이랜드, 면세점 카드 만지작 오는 10월4일로 예정된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 입찰접수 마감을 40여일 앞둔 가운데 아직 입찰전 참여 여부를 결정짓지 못한 호텔신라(008770)와 이랜드그룹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입찰전 참여는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지만 어떤 방법으로 입찰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아직 결정짓지 못한 상태다. 이랜드는 현재 ... 이랜드 스파오, 강남점 확장오픈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강남점을 확장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스파오 강남점은 기존 지상 2~4층으로 운영하던 매장을 1층까지 확장했다. 면적은 3760㎡로 스파오 국내 매장 중 최대 규모가 됐다. 이번 매장 확장을 계기로 고객층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강남점에서 인기가 있던 캐주얼 스타일을 비롯해 인근 직장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