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습기 메이트' 피해자 "공정위 결정 기본권 침해" 헌법소원 SK케미컬이 만들고 애경이 판매한 '가습기 메이트' 피해자가 부당 표시광고 여부를 공정거래위원회가 따지지 않고 심리를 종결해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현재 SK케미컬 제조·애경산업 판매 가습기 메이트 피해자들이 옥시 피해자와 달리 배상과 구제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주목된다. 송기호(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 가습기 사건 가해자 옥시 전 임원들 "혐의 인정 못해" 존 리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48·현 구글코리아 대표)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으로 기소된 관련자들이 모두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리 전 대표는 재판부가 혐의를 인정하느냐고 묻자 "모든 기소사실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옥시 싹싹 뉴가습기당번' 제품을 생산한 한빛화학 대표 정모씨도 "가습기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