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전선로 건설시 주민의사 반영해야” 송전선로 건설시 이해당사자인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정치권에서 추진된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원개발촉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사업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사업의 실시계획에 대해 승인을 받으면 도로법, 하천법 등 관련법에서 다루는 인·허가 사항을 모... 최경환, 자기편의적 '증세' 해석..여야 모두 질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여당에서조차 힘을 얻고 있는 '증세 없는 복지 불가론'에 대해 명확한 인식차를 보이며 연말정산 사태로 빚어진 국민적 불만 여론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최 부총리는 4일 국회 기재위에 출석해 "증세라 함은 세목을 신설하거나 세율을 올리거나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경제가 살아서 세금이 오르든지 비과세 감면 폭을 줄여 세금이 오르는 것은 증세...  젊은 국세청 공무원 퇴직 러쉬..'세(稅)피아' 양산 우려 젊은 국세청 세무공무원들의 퇴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로펌과 대기업들이 과세행정 대항력을 높이기 위해 고액 연봉을 주고 모셔가는 것. '젊은 세(稅)피아' 양산이 우려되고 있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관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5년간 국세청 공무원들의 퇴직 현황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6급 이하의 젊은 국세청 세무공무원들이 전체 의... 민주 신임 사무총장에 노웅래..당직 개편 단행 민주당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무총장에 노웅래 의원을 임명하는 등 일부 주요 당직에 대한 개편을 단행했다. 수석대변인에서 김한길 대표 비서실장으로 옮기는 김관영 의원(사진)은 15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당직 개편 소식을 알렸다. (사진박수현 기자) 김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정균환 전 의원을 임명했다"라며 "당무위원회에 최종 의사결정을 회... 간신히 열린 국토위..與野 입장차만 재확인 지난 20일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 했던 철도파업 현안보고 관련 국토교통위 전체회의가 23일 간신히 열렸지만 여야간에 현격한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여야는 이번 파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민영화'와 '불법파업' 논란에 대해 격론을 벌였지만 어떠한 타협점도 도달하지 못 했다. 새누리당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민영화가 아닌 철도 경쟁 체제 도입을 위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