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10명 중 7명 "연봉 불만족"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역시 연봉이다.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본인의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절반 가량은 연봉이 많은 곳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69명을 대상으로 ‘현재 연봉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9.6%가 ‘적정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7... 직장인 40% "전공 못 살리고 취업부터 했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전공과 상관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783명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과 취업’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입사 시 ‘본인의 전공을 살리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전공을 살리지 못했다는 응답은 ‘인문/어학계열’ 전공자(62.9%)가 가장 높았고, 뒤이어 ‘사회과학계열’(54.2%), ‘상경계열’(... 직장인 10명 중 7명 "사내정치로 피해 봤다" ‘사내정치도 능력’이라지만, 과도한 사내정치는 조직에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사내정치로 인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12명을 대상으로 ‘사내정치로 피해를 입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69.3%가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피해로는 ‘스트레스 가중’(73.2%,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 "직장인, 추석연휴 평균 4일 쉰다" 올해 추석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5일의 연휴가 보장되지만, 실제로 직장인들은 이보다 짧은 4일 가량을 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06명을 대상으로 ‘추석 휴무일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4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일’(52.6%), ‘3일’(17.3%), ‘4일’(7.1%), ‘2일’(5.6%), ‘6일’(3.5%), ‘1일’(2.9%) 등의 순이었고, ‘쉬지 못한다’는 응... 직장인 10명 중 7명 "나는 푸어족"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푸념이 실감날 만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푸어족’ 직장인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을 푸어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43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푸어족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70.4%가 ‘그렇다’라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75.2%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