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CCTV 영상정보 제어권 공유 서울시가 그간 소유권만 있던 교통정보용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유한다. 향후 시는 경찰과 CCTV 제어권한 공유를 통해 화재·강우·강설 등 재난 발생 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해 실시간으로 상황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공유하고, 재난... I·SEOUL·U 탄생 1년…서울시민 52.8% “새 브랜드 호감 간다” 서울시가 새로운 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 탄생 1주년을 맞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시민의 절반 가량이 새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표시했다. 이번에 시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호감도 부분에 있어 조사에 참여한 일반시민 800명 중 52.8%는 ‘호감이 간다’고 답했고, 47.1%는 ‘호감이 가지 않는다’다고 답했다. 나머지 0.1%는 ‘모른다거나 무응... 정릉천고가 결함…PE관 내부 부식이 주요 원인 지난 2월21일 긴급 폐쇄된 정릉천고가 텐던(강선다발)의 주요 손상 원인은 폴리에틸렌(PE)관 내부 강연석 부식인 것으로 최종 결론 났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정릉천고가 결함 최종 원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시는 내부 강연선 부식은 설계와 시공, 규정, 유지관리 상 여러 요인들이 한 지점에 중첩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텐던 손상은 ... 서울시 여성안심택배…‘GS SHOP’에서도 이용 가능 앞으로 GS SHOP에서도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는 집 대신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배송받는 서비스로 여성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민센터와 문화센터 등 서울 내 160곳에 설치돼 있다. 시는 GS홈쇼핑(대표 허태수)과 27일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박원순 시장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속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정국을 뒤 흔들고 있는 ‘최순실 파문’과 관련한 본인의 심정을 밝혔다. 박 시장은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한 없이 부끄럽고,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을 '국가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25일 있었던 박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