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년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사고…서울시, 소방안전대책 추진 해마다 겨울철 화재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31일 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사고는 지난 2013년 1391건, 2014년 1438건, 2015년 173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부분 화재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 소방재난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지난해 동기 대비 화재사고 5% 저감을 목표... 쏘카·에어비엔비 등 대표 공유경제모델 한자리에 전 세계 공유경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경제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공유경제는 자가용 대신 나눔카를 이용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개념이다. 시는 다음달 6·7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6 공유서울 페스티벌(Seoul, Sharing Festival 2016)'을 개최한다고 30...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CCTV 영상정보 제어권 공유 서울시가 그간 소유권만 있던 교통정보용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유한다. 향후 시는 경찰과 CCTV 제어권한 공유를 통해 화재·강우·강설 등 재난 발생 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해 실시간으로 상황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공유하고, 재난... I·SEOUL·U 탄생 1년…서울시민 52.8% “새 브랜드 호감 간다” 서울시가 새로운 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 탄생 1주년을 맞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시민의 절반 가량이 새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표시했다. 이번에 시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호감도 부분에 있어 조사에 참여한 일반시민 800명 중 52.8%는 ‘호감이 간다’고 답했고, 47.1%는 ‘호감이 가지 않는다’다고 답했다. 나머지 0.1%는 ‘모른다거나 무응... 박원순 시장 “박 대통령, 국정운영 손 떼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명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운영에서 손을 뗄 것을 요구했다. 박 시장은 27일 오후 9시10분쯤 본인의 SNS를 통해 ‘박원순의 시국선언 부끄러움을 돌려줍시다’를 생방송했다. 박 시장은 “대통령은 거짓녹화사과로 국민을 속였지만, 미르재단 모금 과정부터 인사 개입 문제까지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