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공시)LG생활건강, 3Q 영업익 2442억원 장마감 주요 공시 출연: 박봉서 앵커 ▶ LG생활건강(051900), 3Q 영업익 2천 442억 원...분기 최대 실적 ▶ LG하우시스(108670), 3Q 영업익 361억 원...-22.8% ▶ 효성(004800), 3Q 영업익 2,479억 원...-10.6%(전년 동기비) ▶ 신세계푸드(031440), 3Q 영업익 60.6억 원...+861.3%(전년비) ▶ 대림산업(000210), 3Q 영업익 1천 307억 원...+92%(전년 동기비) ▶ 현대산업(012630), 3Q ...  화장품 등 중국소비주, 줄줄이 하락 화장품, 카지노 등 중국소비주들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아모레G(002790)(-6.54%), 아모레퍼시픽(090430)(-5.91%), 한국화장품제조(003350)(-5.58%), LG생활건강(051900)(-5.31%) 등 화장품주가 동반 약세다. 이밖에 GKL(114090)(-5.92%), 호텔신라(008770)(-6.29%), 코웨이(021240)(-4.15%) 등 카지노 및 중국소비 관련주들도 큰 폭의 하락이다. 김보선 기자 kb... 헤어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시중에 유통되는 두발용 화장품 가운데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시중에 유통된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두발용 화장품 30개에 대해 품질 적정성 검사를 실시, 1개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대형마트 등에서 현재 유통 중인 두발용 화장품 총 30개 제품을 수거해 품질 적정성 검사를 한 결과, A사의 헤어에센스 제품... 화장품주, 면세점 성장 둔화 우려에 지지부진 그동안 고성장을 기록하던 화장품주들의 주가가 최근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면세점 채널의 성장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주가는 37만3500원으로 지난 7월7일 종가 44만1000원 대비 14.96% 하락했다. LG생활건강(051900)도 7월6일의 118만1000원 대비 21.76% 밀린 92만... 유커 덕에 웃는 화장품주…소비세 인하 호재까지 사드 사태가 촉발된 후 우려가 컸던 화장품주에 다시 날개가 달리고 있다. 4일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사드 사태 자체가 화장품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었고 중국의 화장품 소비세 폐지 역시 관련주들의 실적에 정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이날 증시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주가가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