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면"…장기실업자 감수하는 청년들 최근 국내의 장기실업자 증가가 ‘경기침체로 인한 구조조정’보다는 ‘청년층의 자발적 장기실업’에 따른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 등을 활용해 우리나라 장기실업자 현황과 원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수는 지난해 8월 12만명보다 6만2000명 증가한 18만2000명이었다. 특히 전체 ... "회의 간소화하니 생산성 오르고 근무혁신 공감대 형성" 통신시스템 구축·운영업체인 케이티디에스는 사내에서 ‘스마트한 회의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회의·보고 문화가 불필요한 야근을 유도한다는 판단에서다. 구체적으로는 스탠딩 회의를 실시하고, 보고서 분량을 1페이지로 제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사랑의 날 정시퇴근제, 임신기 단축근로제, 연차 촉진제, 기념일 리프레쉬 휴가제 등 각종 일·가정 양립 제도를 운영... 올해만 산재사망 무려10명…현대중공업 법 위반 178건 적발 올해만 산업재해로 10명의 노동자가 숨진 현대중공업(009540)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과태료 8억8000만원 등의 조치를 받았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울산 현대중공업에 대해 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178건(잠정)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감독 결과 현대중공업 사업장에서는 안전보건 관리자 및 관... 올해 금융업 신규채용 작년보다 4000명 줄어 지난달 금융업 종사자 수가 지난해 9월보다 2000명 줄면서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업 종사자 수는 26만7000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2000명 감소했다. 금융업 종사자 증감은 지난해 6월(27만1000명) 이후 16개월 연속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금융업의 누적 신규채용 규모... 사업장 보건관리자 소통과 화합의 장 열린다 최근 메틸알코올 중독 사고와 감정노동 등 업무관련성 질병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가운데, 사업장 보건관리자의 역량을 높이고 사업장 간 보건관리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안전보건공단은 2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기업체 보건관리자와 보건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보건관리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