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세월호 인양 핵심 '선미들기' 내년 초로 연기 당초 이르면 이달 말 시도하기로 했던 세월호 선미들기 작업이 내년 초로 미뤄지게 됐다. 기상상황이 악화되면서 작업일수가 줄어든 데다 동절기 북서계절풍 영향을 덜 받는 장비로 교체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월호 인양 지연은 물론 인양에 필요한 비용도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 김영석 장관이 주재한 세월호 인양 전문가 기술자문회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대통령, 나라 사랑한다면 물러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광화문 광장에 나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복동(91) 할머니는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면서 "죄를 지은 사람들은 죄를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물러나야 이 나라가 조용해진다"고 덧붙였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일본군 위안부 ... 문재인 "박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 떼는 게 해법"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31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는 수순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전날 새누리당이 제안한 거국중립내각에 대해서는 “분노를 느낀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 묻는다. 꼬리 자르기... 해수부, 세월호 선미 리프팅 빔 작업 방식 변경 해양수산부는 장기화되고 있는 선미 리프팅 빔 작업을 '토사 굴착 후 하나씩 빔을 삽입하는 방식'에서 '선미를 들어 한 번에 설치하는 방식(이하 '선미들기')'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7월29일 선수 측 리프팅 빔 18개를 설치한 이후 8월9일부터 해저 토사 굴착을 위해 해저쟁기 등 16종의 장비를 투입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여러 굴착방법을 시도했다. 하지... (이슈통)'최순실 게이트'증시에 몰고올 파장은? 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설영룡 대리(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토마토TV 마켓통 1부 <이슈통> 시간에서 중국 정부의 유커 제한 조치에 따른 중국 소비주들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점검했다. 유진투자증권 설영룡 대리는 "특정 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한 정책 후원이 잇는것으로 드러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며 "논란이 장기활 된다면 코리아 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