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키에 아베 "가와이 문화가 일본 여성 지위 낮춰" "일본 여성들은 남성들로부터 유능한 것보다 귀엽게 보이도록 압력을 받습니다. 남성들의 생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는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와이(귀엽다는 뜻의 일본어) 문화'가 일본 여성의 지위를 낮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키에 여사는 "일본 남자들은 여성이 유능하거나 열심히 일하는 대신에 귀여운 ... 일본, 영국과 상호군수지원 체결 임박… 탄약 제공도 일본이 내년 1월께 영국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자위대와 영국군 사이에 탄약을 제공하는 방안도 ACSA에 포함시키는 것을 검토 중이다. 내년 초 양국 외무·국방 장관 회의 개최도 조율 중이다. 교도통신은 "일본과 영국의 ACSA 체결은 도널드 트럼... 후쿠시마 지진에 들썩…지진관련주, 테마 따져보니 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지진 테마성 종목들이 동반 상승했다. 22일 개장 직후 지진 관련 종목으로 거론됐던 주들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장중 상승률을 일부 반납했지만 삼영엠텍(1.64%), 코리아에스이(2.68%), 파라텍(2.21%), 포메탈(15.29%) 등이 올랐다. 하지만, 기업별로 지진과 관련한 직접적 수혜 여부는 차이가 있었다. 삼영엠텍(054540)은 강구조물, 선박, ... 일본 올해 외국인관광객 2400만명… 사상 최대 전망 올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관광청은 이날 올해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2400만명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1~10월 방일 관광객은 2011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3% 늘었다.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는 1974만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약 551만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