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LED vs 퀀텀닷, 디스플레이 진화는 계속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CES 2017'이 다음달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전세계 150여개국 38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CES는 한 해 시장의 흐름과 중장기적 방향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CTA 측은 이번 전시 키워드를 '접근성'으로 정했다. 관련 국내 업계에서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홈, 인... VR·AR 성장 원년…부품사도 '훈풍' 올해와 내년을 기점으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가 출시되며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D램 등 하드웨어에 사용되는 부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관련 업계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 (이슈통)디스플레이 빅 사이클 오나? 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설영룡 대리(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오늘의 이슈 · 디스플레이 빅 사이클 오나? 이슈통 시간에서는 디스플레이 업황 빅 사이클 도래에 대해 점검하고 관련주 매매에 대한 투자전략을 점검했다. 유진투자증권 설영룡 대리는 "국내를 중심으로 중국 등 국내외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로 업황 호황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 CES '자율주행차' 신기술 대거 쏟아진다…정의선 부회장 3년 연속 참석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2017 국제가전전시회(CES)’가 '또 하나의 모터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50주년을 맞는 CES의 화두는 '자율주행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을 포함한 토요타·폭스... JDI, 파나소닉·소니 OLED 인수… 한·중 견제 목적 일본 디스플레이 업계가 하나로 뭉친다. 한국과 중국에 밀린 경쟁력 회복이 목적이다. 닛케이아시안리뷰(NAR)는 13일 일본 민관펀드 산업혁신기구(INCJ) 산하의 액정 패널 제조기업 재팬디스플레이(JDI)가 JOLED를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JOLED는 지난해 1월 파나소닉과 소니의 OLED 부문을 합해 설립됐다. 현재 최대주주는 INCJ로 지분 75%를 보유 중이다. 파나소닉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