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코스닥 투자 저변 확충 위한 '국·영문 Bi-Weekly' 발간 한국거래소(KRX)는 코스닥시장의 기관·외국인 투자자 참여를 촉진하고, 코스닥시장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코스닥 Bi-Weekly를 제작·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기술주 중심시장으로 제약·바이오, 핀테크, 인터넷 플랫폼 등 미래 유망 업종에 대한 정보 제공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국·영문으로 동시 발간되... 정찬우 이사장 "'금융혁신 플랫폼' 올해 새 비전으로 설정"(종합) 주식시장이 2017년 정유년 새해 증시 활황과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2일 문을 열었다. 한국거래소는 2일 서울사옥에서 ‘2017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증권·파생상품업계와 관계기관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증권·파생상품업계와 관계기관 임원 간의 신년하례식이 진행... 정찬우 이사장 "'금융혁신 플랫폼' 올해 비전으로 설정" 정찬우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사진)은 2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2017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금융혁신 플랫폼’을 올해 새로운 비전으로 설정하고, 크게 세 가지 틀에서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우 이사장. 사진/한국거래소그는 “지난해 우리 자본시장의 대내외 여건은 험난함의 연속이었다”면서 “내수 부진과 기업부실 심화, 고용 악화로 국내 경... 새해 달라지는 증시제도는 올해 1월부터 이익 미실현 기업도 일정요건 충족 시 코스닥 상장이 허용되고, 기술성장기업의 상장특례도 확대된다. 또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투자판단 중요정보 신속 제공 등 공시 적시성도 강화된다. 오는 6월에는 기존 파생상품시장에서만 도입·운영된 거래증거금제도가 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코스닥시... 코넥스 시장규모 '쑥쑥'…신규상장·자금조달 역대 최고 올해 코넥스시장이 지난해 대비 시가총액과 거래규모가 크게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시현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시장 시가총액은 4조3000억원으로 지난해말(3조9000억원) 대비 1.1배(3607억원)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총 11개 종목의 코넥스시장에서의 시가총액을 고려하면 올해 시가총액 증가규모는 1조3000억원에 달했다.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