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부터 소득수준별 난임수술비 지원 난임 및 출산에 대한 정부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보건복지부가 9일 발표한 일자리 및 민생안정 분야 연두 업무보고에 따르면, 올해부터 소득수준별로 난임수술비가 지원되고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등 행복출산패키지가 강화한다. 또 조산아 및 저체중아에 대한 외래진료 본인부담이 10% 수준으로 인하되고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은 12개월 이하에서 24개월 이하로, 조제분유 ... 요양시설 노인, 촉탁의 진찰비용 시설에 별도 납부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요양시설 촉탁의사 제도를 개편해 이달부터 본격 시행 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장기요양보험 수가에 촉탁의 활동비용을 포함해 공단과 수급자가 각각 나눠 부담해왔으나, 촉탁의사의 활동이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촉탁의 활동비용을 제외하는 대신 수가를 인하하는 방향으... (인사)보건복지부 ◇발령(국장급) ▲산업통상자원부 이동욱▲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관 배병준▲보건산업정책국장 양성일▲장애인정책국장 조남권▲건강정책국장 김현준▲기획조정실 비상안전기획관 최태붕▲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전병왕▲건강보험정책국장 노흥인  정진엽 장관 "합리적 건보료 개편 노력하겠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서벽지 주민, 격오지 장병 등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에게 신속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형평성·수용성·재정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 여러분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을 ... 국민 노후준비, 정부가 직접 챙긴다 정부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전 국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빈곤·질병·무위·고독 등 노후 4고(苦)를 예방하고, 미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1차(2016~2000) 노후준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준비 지원법’에 따라 마련된 이번 계획은 연구용역 및 유관기관 협의 등을 거쳐 이날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