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인에게 주는 ‘투표권’, 청소년은 왜 안 되죠?” 조기 대선 정국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은송 청소년 명예서울시장(20·여)이 만 18세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발했다. 청소년이 투표권을 갖는다면 정치권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결국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펼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게 송 명예시장의 주장이다. 송 명예... 1월 화재 비상…12개월 중 방화 포함 가장 빈발 송파구 재래시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1월마다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방화의심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47건으로 이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화재대응활동 현황은 총 1만7382건으로 이 중 1월 화재대응활동이 1469건(8.45%)으로 월평균 1449건보다 높았다. ... 15년 이상 노후주택 리모델링 최대 1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15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에 단열공사, 보일러, 상·하수도 배관 교체 등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5호를 18일부터 다음달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노후주택에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주택 소유주에게는 주택의 가치를 높이고, 세입자에게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 학교에 색깔 입히니 학생 스트레스 20% 감소 칙칙한 분위기의 학교에 형형색색 디자인을 입힌 결과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학교 컬러컨설팅 사업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반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수치가 감소했고, 학생 만족도도 크게 개선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획일적이고 딱딱한 학교환경에 감수성과 학습능률을 높이는 환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