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실시 서울시가 오는 10월까지 재난에 취약한 2만여 가구를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설비를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각종 재난사고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시 예산 5억9500만원과 자치구비 4억... “성인에게 주는 ‘투표권’, 청소년은 왜 안 되죠?” 조기 대선 정국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은송 청소년 명예서울시장(20·여)이 만 18세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발했다. 청소년이 투표권을 갖는다면 정치권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결국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펼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게 송 명예시장의 주장이다. 송 명예... 1월 화재 비상…12개월 중 방화 포함 가장 빈발 송파구 재래시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1월마다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방화의심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47건으로 이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화재대응활동 현황은 총 1만7382건으로 이 중 1월 화재대응활동이 1469건(8.45%)으로 월평균 1449건보다 높았다. ... 15년 이상 노후주택 리모델링 최대 1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15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에 단열공사, 보일러, 상·하수도 배관 교체 등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5호를 18일부터 다음달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노후주택에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주택 소유주에게는 주택의 가치를 높이고, 세입자에게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