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재 근로자 직업 복귀율 60% 첫 돌파 지난해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율이 처음으로 6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2014년 53.9%였던 산재 근로자의 직업 복귀율은 2015년 56.8%, 2016년 61.9%로 상승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근로자에 대한 꾸준한 재활서비스 제공이 직업 복귀율 상승에 기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조선업종 등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고용상황을 감안할 때 값... (인사)근로복지공단 ◇임명(상임이사) ▲기획이사 오선균▲재정복지이사 김훈 근로복지공단, 울산시와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지원 근로복지공단은 26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울산시, 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소기업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할 때 최대 난관이었던 부지·건물 확보의 어려움을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개선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 근로복지공단,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경진대회'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공단 서울남부지사 대강당에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BP)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서울강남지청 사회보험 가입확대 협의체(지역협의체)를 포함한 6개 지역협의체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 경진대회에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근로복지공단, ... 심경우 이사장 "고객·성과 중심, 윤리경영 실천하겠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신임 이사장은 30일 “‘현장고객 중심의 책임경영’, ‘성과와 효율경영’, ‘공정·윤리경영’을 3대 경영방침으로 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 이사장은 이날 오전 울산 근로복지공단 본부 10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공공기관 경쟁력 강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