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사력을 다해 공동정부를 만들어야” [뉴스토마토 조용훈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다시 한번 공동정부 구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민주당은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정당”이라며 “공동경선을 통해 야권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정권교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해...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역대 최대규모 1조원 투입 서울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예산 1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만든다. 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7 서울시 일자리종합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우선 시가 제공하는 일자리는 크게 시·산하기관에서 채용하는 직접일자리와 간접지원 일자리로 나뉜다. 직접일자리는 뉴딜일자리와 공공근로, 장애인활동보조인 등이다. 간접지원일자리는 고용보조금, 창업지원, 직업훈련, ... 서울시,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실시 서울시가 오는 10월까지 재난에 취약한 2만여 가구를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설비를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각종 재난사고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시 예산 5억9500만원과 자치구비 4억... “성인에게 주는 ‘투표권’, 청소년은 왜 안 되죠?” 조기 대선 정국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은송 청소년 명예서울시장(20·여)이 만 18세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발했다. 청소년이 투표권을 갖는다면 정치권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결국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펼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게 송 명예시장의 주장이다. 송 명예... 박원순 “김영란법 개정? 부패 있어야 경제가 사는거냐”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누리당의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요청에 대해 민생파탄을 김영란법에 책임 전가하면 안된다고 반발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새누리당과 정부가 이날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가진 내용을 담은 기사를 링크로 걸고,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 움직임에 대해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