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주도" vs 안철수 "민간 주도"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여야 대선주자들이 경제위기 타개책으로 ‘일자리 창출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정책을 선제적으로 내놓으면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기업 등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주장해 두 유력 대선주자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중이... 프랑스 집권 사회당, 대선 후보로 강경 좌파 아몽 선출 프랑스 집권 사회당이 오는 4월 예정인 대통령 선거에 나갈 후보로 강한 좌파성향의 브누아 아몽 전 교육부 장관을선출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몽 전 장관은 이날 치뤄진 대선후보 경선 결선 투표에서 마뉘엘 발스 전 총리에 승리했다. 사회당 경선 관리위원회가 결선 투표를 60% 가량 개표한 결과, 아몽 전 장관의 득표율이 58%로 41%에 ... 설날 잊은 대선주자들…문재인 봉하마을 참배 ‘벚꽃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여야 대선주자들은 설 연휴 막바지인 29일에도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다.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경남지역 민주화 운동의 대부 송기인 신부 등 시민사회 관계자들을 찾아 새해 인사... 설 당일에도 민심 잡으려는 대선주자들 '종횡무진' 행보 설날 당일인 28일 여야 대선주자들은 고향에서 가족·친지들과 시간을 보내며 정국 구상에 들어가거나 부지런히 지역 주민을 만나는 등 설 연휴 민심 잡기에 나섰다. 설 연휴 기간동안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의 통도사를 찾아 대웅전에서 삼배를 하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다는 뜻의 ‘국태민안’ 라는 글귀가 써진 난 화... 설 연휴 앞두고 민심잡기 나선 대선주자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여야 대선주자들이 민심잡기에 나섰다. 조기대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에 긍정적인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각종 대선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6일 서울소방학교를 찾아 교육훈련을 받고 있는 새내기 소방관들을 만나 격려했다. 문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