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12월 구제역 재발방지 위해 취약지역 일제 검사 구제역 재발을 막기위해 올 11~12월에 전국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가 실시된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성, 인천 등 2014년 이후 구제역이 발생한 시군 38개 및 비발생 시군의 밀집사육단지 등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검역본부·방역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지난번 취약지역에 대...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위기경보 '주의'→'관심'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 동안 운영했던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된다. 위기단계는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낮아진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는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종료 및 위기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지난달 27일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할 예정이었지만 특별방역 대책기간 종료시점에 맞춰 이를 조정했었다. 농식품부는 이번 특별방역 대책기... 27일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전국 단위 일제소독 캠페인 추진 올해 들어서만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에서 21건이 발생한 구제역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방역 캠페인이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축산농장에 대한 일제소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제소독은 전북과 충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에 따른 전국 이동제한 조치가 27일 해제될 것으로 ... 국내 최대 양돈단지 충남 홍성서 구제역 확진 국내 최대 양돈단지로 꼽히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홍성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추적 검사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돼 정밀 조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발생농장은 1200두를 사육하는 비육전문 홍성 소재 돼지농장으로 도축장 예찰검사에서 구제역 감염항체가 검출돼 추적검사를 위해 예찰하는 과정에서 의심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