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평창올림픽 5G 시범서비스 성공 결의 KT(030200)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1년여 앞두고 대회의 안정적인 통신·방송망 운영과 성공적인 5세대(5G) 통신 시범서비스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KT는 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5G 성공 다짐 결의식'을 열었다. 황 회장은 화상 연결을 통해 평창올림픽 관련 업무를 위해 강원도 강릉에서 ... ICT 강국 코리아 '평창올림픽'에서 구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강현실(AR) 서비스를 통해 평창 경기장까지 길 안내를 받는다. 강원도의 자연 풍경은 초고화질(UHD)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친구들에게 중계할 수 있다. 5세대(5G) 통신 덕에 좋아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점핑 순간을 잡아내 사진으로 간직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로봇 오른쪽) 등 주요 인사들이 평창 올림픽... SKT, 시속 170km 주행환경에서 5G 속도 구현 SK텔레콤(017670)이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3.6Bbps의 5세대(5G) 통신속도 구현에 성공했다. 커넥티드카 시대도 한층 앞당겨지게 됐다. SK텔레콤은 7일 에릭슨, 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km로 달리는 커넥티드카가 3.6Gbps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초고속 이동환경에서 이 같은 속도 구현은 커넥티드카의 영상인식, 차량통... KT-주유소협회, 전기차 충전소 설치 협력 KT(030200)와 한국주유소협회가 함께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KT는 한국주유소협회와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주유소형 신사... 이통3사 설비투자 축소에 '낙수효과' 실종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최근 3년간 설비투자를 줄이면서 여파가 장비업계로 번지고 있다. 이통사들은 신규 주파수용이나 광대역 LTE-A 등을 제외하면 투자 기조를 극히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추세다.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통 3사의 최근 3년간 설비투자(캐팩스)는 하락세다. 지난해 설비투자 합계는 집행금액 기준 5조5788억원으... 비서부터 콜센터까지…일상속 깊이 파고드는 AI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헬스, 로봇, 핀테크 등과 결합해 우리 삶 속으로 파고들며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SK텔레콤, 네이버 등이 준비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서비스들이 개인비서와 유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변화를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생활 속 인공지능 혁명은 시작됐다 우리 생활 속 인... KT 인사, AI 전담부서 신설…3명 사장 승진, 4인 체제로 KT(030200)가 16일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3명의 사장 승진자가 나왔다. 앞으로 KT는 황창규 회장 아래 기존 임헌문 사업총괄 사장과 함께 분야별 4명의 사장 체제로 개편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분야를 대폭 강화한다. KT는 이를 위해 융합기술원 산하 서비스연구소에 AI 전략수립 및 연구개발... 정부, 4차 산업혁명 준비 '시동'…지능정보화법 만든다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정보화 기본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이 초래할 사회 구조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기존의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지능정보사회전략위원회로 확대·개편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함께 미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