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LC2017)안희정 "4차 산업혁명, '인적자원'에 달렸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4차 산업혁명의 관건이 '인적자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적자원 고도화를 위해서는 교육정책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1일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인재'를 주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공동 주최로 ... (FLC2017)미래인재컨퍼런스 세션2 현장연결 잠시 휴식시간을 거쳐 4시15분부터 '2017 미래 인재 컨퍼런스' 두번째 세션이 시작됐습니다. 앞서 첫번째 세션의 테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존전략'이었죠. 변화된 시대에 맞는 이른바 뜨는 직업과사라질 직업 등 직업지도의 판도 변화를 살폈습니다. 특히 주요 국가의 인공지능(AI)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도 다뤘습니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직업 지도가 바뀐다는... 안희정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승부수거나 자충수거나 안희정 충남지사의 이른바 ‘선의 발언’이 야권 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선의 발언’이 ‘분노’ 논쟁으로 번지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긴장 수위도 고조되고 있다. 친노(노무현) 뿌리를 공유하는 두 후보는 그간 직접적인 공격은 서로 삼갔지만, 이번 논쟁을 거치면서 분명한 대립각을 형성하는 모양새다. 안 지사는 지난 19일 부산대에서 열린 ‘즉문즉답... 안희정 "'선의 발언', 마음 다치고 아파하는 분들께 죄송" 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자신의 ‘선의 발언’에 대해 “마음을 다치고 아파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제가 그 점은 아주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인을 대하는 태도는 그 어떤 분의 말씀이어도 액면가 그... 안희정 경제 키워드는 '공정·혁신·개방'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0일 ‘공정·혁신·개방’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제대로 된 시장경제’를 모토로 한 경제정책 비전으로 발표했다. 기존 정부와 대기업 중심의 ‘추격형 경제모델’에서 공정한 시장질서를 근간으로 하는 ‘혁신형 경제모델’로 전환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또 재벌·대기업의 시장 교란행위는 방지하면서 민간과 시장의 자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