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체된 국내 車시장, '서울모터쇼'서 신차 대거 출격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신차와 콘셉트카를 대거 선보이면서 침체에 빠진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김용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이 22일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콘셉트카 ‘XAVL 렌더링’ 공개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이는 콘셉트카 ‘XAVL’의 랜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쌍용차(003620)는 다음달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뉴 스타일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쌍용차는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센... 준중형 SUV 출시 '봇물'…중국업체까지 가세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가 지속되면서 자동차업체들이 앞다퉈 준중형 SUV(C 세그먼트)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준중형 체급 강자였던 폭스바겐의 티구안이 현재 판매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왕좌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8일 중한자동차 켄보 600 신차발표회에서 모델이 켄보 60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중한자... 아우디폭스바겐, '마커스 헬만' 그룹 총괄사장 임명 폭스바겐이 인증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까지 독일 본사에서 '디젤 게이트' 이슈를 전담했던 법무팀 소속 임원을 국내 그룹 총괄사장으로 임명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일부로 마커스 헬만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헬만 신임 총괄사장은 국내 법률과 규제 관련 업무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는 독일 폭스바겐 그룹 본사 법무팀에서 전세계 ... 1월 수입차, 총 1만6674대 판매…전년비 2.7%↑ 한국수입차협회는 지난 1월 국내시장에서 수입차 판매가 총 1만6674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일부 인기 모델의 원활한 물량 확보 덕분에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총 684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9.3% 증가했다. 이를 통해 벤츠는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시장 점유율도 41.07%로 가장 높았다. ...